약1 [고지혈증] 당신이 몰랐던 고지혈증 약의 모든 것 💊 병원에서 받은 약봉투, 무심코 넘긴 그대에게"고지혈증이 있으니 약 드세요." 건강검진 후 의사의 말 한마디에 처방받은 약. 매일 아침 물과 함께 삼키지만, 정작 그 약의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2024년 기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고지혈증 약은 한미약품의 '로수젯'으로 연간 처방액 2,10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다음으로 화이자의 '리피토'(1,887억원), 한국오가논의 '아토젯'(1,187억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충격적인 사실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먹는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극소수라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간 손상 위험이 5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에도 말이죠. 지금 당장 약국에서 받아온 약 봉투를 꺼내보세요. 지금 먹고 있는.. 2025. 10. 29. 이전 1 다음